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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4

넷플릭스 리듬&플로우 브라질 힙합 경연 프로그램인데사실 나는 힙합도 잘 모르고 랩도 잘 모름근데 더더군다나 브라질 힙합과 랩이라..길을 걷다가 때로는 운전하다가 옆 차에서 볼륨이 너무 커서들었던 게 다인데..근데 이걸 왜 봤을까??영 앤 리치 아프리칸 보고 나니 이게 추천으로 올라와서보기 시작했다.1편 보고  안 맞으면 그만 시청하기로 결심하고선끝까지 다 봤네 ( 간간히 스킵하면서)São Paulo , Minas Gerais , Rio de Janeiro 이 세 곳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래퍼를 선발했다.하나 재미있던 점은요즘도 한국에서는 래퍼 예명에 ‘MC 누구누구’ 뭐 이렇게 ‘MC’를 붙이는지 모르겠는데브라질은 여전히 정말 ‘MC 누구누구‘ 이렇게 많이사용하는 듯하다.아이들 얘기를 들어도 그렇고 많이 쓰는 듯저 사람이 왜 뽑혔지?.. 2025. 4. 2.
넷플릭스 ‘ 투 핫 브라질‘ 드디어 다 봤다.‘투 핫’ 도 역시나 브라질 편으로 시작역시는 역시임!!!👍브라질판 타이틀은 ‘Brincando com fogo’불장난이라는 뜻이다.타이틀처럼 아주 활활 타오르더구먼아주 신이 나게 술 마시고 놀고 불장난?? 하고 뭐..브라질 금요일 밤보는 것 같았음대충 내용은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녀 열 명이 섬에서 놀고 즐기는데 단, 성적인 접촉은 안됨 성적인 접촉 시 강도에 따라 상금이 깎인다.브라질 편에서는 상금이 50만 헤알(1억 2천만 원) 임근데 애들이 여자출연자들은 낮에는 거의 비키니만 입고 있고 남자 출연자들도 수영복 차림임보면서 계속 ‘쟤네들 배탈 안 나나?’ 요런 어르신 같은 생각만 들었다.😅시즌 1에 나왔던 남자 출연자 중 브라질리아에서 온 남자는 좀 안 맞는 옷을 입고 있는 듯한 .. 2024. 11. 23.
넷플릭스 '불편한 파트너 : 상금을 잡아라' 넷플릭스 리얼리티 프로 중 시청하다 중도 포기한 프로그램이다.한국적 유교사상 많이 벗어났다 했는데 아님..절대 난 아니였어 말 많았던 투핫도 그러려니 했는데.. 가족 간의 관계성 때문일까?문화적 차이와 벽을 느꼈다.그만큼 몰입하며 보기도 했다. sogras는 우리말도 시어머니, 장모 이런 뜻이다. 브라질은 가족 관계 호칭이 우리처럼 복잡하게 되어있지 않다. 각설하고내용은 시어머니 혹은 장모님과 며느리 그리고 사위가 한 팀이 되어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게임을 하는 내용이다. 한국어 타이틀은 "불편한 파트너"한국어 타이틀처럼 보면서 정말 내 마음이 불편했다.나도 딸이자  아내이고 며느리이기 때문에 어머니들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자녀들의 마음 또한 이해가 되었다.  다른 차이들도 있었지만 그런 것들은 우리가 .. 2024. 11. 16.
넷플릭스 ‘블라인드 러브’ 요즘 리얼리티 프로그램 보는 재미에 빠져있다.넷플릭스 가입해 두고 나보단 가족들이 더 즐겨보고 있었는데뭐 볼만한 거 없나 보다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이 눈먼 사랑을 보고서 이건 뭔가 싶어서 보고 시작했다.얼굴도 모르는 상대방을 각자 보이지 않는 방에 들어가 대화를 나누며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 그런 내용, 약혼 후에 서로의 얼굴을 보게 되고 결혼을 함께 준비해나가 마지막 회 때 결혼식 때 yes or no를 답하는 그런 스토리이다.    (구글에 이렇게 나옴) 브라질에 살고 있으니까 브라질편부터 정주행 시작시작과 동시에 빠져들었음이건 뭐 그냥 브라질임거침없이 솔직하게 표현하고 사랑에 깊이 빠지고 싸울 때는 또 화끈하게 싸우고 헤어지고 어쩜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19금 표현도 뭐 당연한 거 아닌가요?가식.. 2024.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