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21 공항 주차장에서 과률루스 공항 3 터미널 주차장에서 터미널쪽으로 가는 길에 주기된 에어프랑스 항공기가 보였다.수직 꼬리 날개 도장이 예쁜 에어프랑스뒤로는 아메리칸항공 그리고 스위스항공기가 보인다.그리고 스페인 이베리아 항공과률루스 공항도 전망대가 있으면 참 좋을 텐데 아쉽다.스트레이키즈 팬인 작은 고론이 브라질에 스트레이키즈가 오면 좋겠다고 했다.오면 공항에 스트레이키즈 입국 보러 와야겠네했는데..4월에 브라질에서 공연하러 온다고 함 😮그때 진짜 공항 와야하나…Tmi3 터미널 주차비가 비싼 편이다.랜딩 시간 맞춰서 도착했는데.. 딜레이 됨 주차비 ㅜㅜ공항에 오면 주변 갓길에 대기중인 차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주말에 국내선쪽은 비상등 행렬이다. 2024. 11. 27. 유튜브 뮤직과 ‘Mais que nada’ 아 유튜브 뮤직 너무 고맙다.예전에 한국에서 들었는데 멜로디가 좋아서 기억에 남았다.다시 듣고 싶었는데 곡명을 모르고 있었음그러다 유튜브 뮤직으로 브라질 노래를 듣고 있었음알고리즘이 만들어준 플레이리스트 대로 들었는데 이 노래가 나왔다.이거다 이거 내가 듣고 싶었던‘Mais que nada’https://youtu.be/R7 GsuqCTnQc? si=mvYZqnkBERlQxyXu브라질에서 살면 어디에서든 보사노바가 흘러나올 줄알았는데 절대 아니었음.브라질 펑키음악과Sertanejo라고 하는 브라질 컨츄리 뮤직을 제일많이 들었다.(길에서 정말 많이 들을 수 있음)보사노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도 찾았는데재즈바가 더 많았음어찌 됐건 ‘Mais que nada’ 너무 좋다.브라질 보사노바곡 많이 들어야겠다... 2024. 11. 26. 피자는 맛있어 금요일에 피자를 사주겠다고 아이들에게 약속했다.오늘은 참치 반 calabresa 소시지 반금요일임에도 생각보다 빨리 배달 옴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반반피자처음엔 참치 피자를 먹고 응?? 했으나지금은 정말 좋아함생각보다 중독성 있는 맛이다.Calabresa 피자도 처음에 왜 이리 짜? 했는데지금은 밥반찬으로 먹을 정도로 맛있다.작년까지는 동네 피자집에서 60~70 헤알에먹을 수 있었는데올해 들어 물가가 올라참치 반 calabresa반 해서 100 헤알 조금 안된 듯 😫블프라고 요즘 할인행사 많이 하는데 피자도 하면 좋겠다~~ 2024. 11. 25. 과일 탑 쌓기 오랜만에 Sacolão에 다녀왔다.오렌지 탑 사진 속 오렌지는 ‘ Laranja pera’보통 주스로 마신다.전에는 자루로 사서 매일 주스 만들어서 마셨는데..점점 껍질 버리기 귀찮아져서 지금은 그냥 슈퍼에서 사 마신다.때론 갓 내린 신선한 주스가 마시고 싶을 때는 바르에서 한잔씩 마신다.껍질 까서 과육으로 먹고 싶을 때는‘Laranja bahia’를 먹는다. ‘Laranja bahia’는 한국에서도 많이 먹는네이블오렌지이다.순간 사서 먹을까 했지만 그냥 병주스 사 마심 2024. 11. 24.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