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프로그램2 넷플릭스 ‘ 투 핫 브라질‘ 드디어 다 봤다.‘투 핫’ 도 역시나 브라질 편으로 시작역시는 역시임!!!👍브라질판 타이틀은 ‘Brincando com fogo’불장난이라는 뜻이다.타이틀처럼 아주 활활 타오르더구먼아주 신이 나게 술 마시고 놀고 불장난?? 하고 뭐..브라질 금요일 밤보는 것 같았음대충 내용은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녀 열 명이 섬에서 놀고 즐기는데 단, 성적인 접촉은 안됨 성적인 접촉 시 강도에 따라 상금이 깎인다.브라질 편에서는 상금이 50만 헤알(1억 2천만 원) 임근데 애들이 여자출연자들은 낮에는 거의 비키니만 입고 있고 남자 출연자들도 수영복 차림임보면서 계속 ‘쟤네들 배탈 안 나나?’ 요런 어르신 같은 생각만 들었다.😅시즌 1에 나왔던 남자 출연자 중 브라질리아에서 온 남자는 좀 안 맞는 옷을 입고 있는 듯한 .. 2024. 11. 23. 넷플릭스 '불편한 파트너 : 상금을 잡아라' 넷플릭스 리얼리티 프로 중 시청하다 중도 포기한 프로그램이다.한국적 유교사상 많이 벗어났다 했는데 아님..절대 난 아니였어 말 많았던 투핫도 그러려니 했는데.. 가족 간의 관계성 때문일까?문화적 차이와 벽을 느꼈다.그만큼 몰입하며 보기도 했다. sogras는 우리말도 시어머니, 장모 이런 뜻이다. 브라질은 가족 관계 호칭이 우리처럼 복잡하게 되어있지 않다. 각설하고내용은 시어머니 혹은 장모님과 며느리 그리고 사위가 한 팀이 되어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게임을 하는 내용이다. 한국어 타이틀은 "불편한 파트너"한국어 타이틀처럼 보면서 정말 내 마음이 불편했다.나도 딸이자 아내이고 며느리이기 때문에 어머니들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자녀들의 마음 또한 이해가 되었다. 다른 차이들도 있었지만 그런 것들은 우리가 .. 2024.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