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3 날씨 무슨일? 오늘 37도 예상한다고 아침뉴스 일기예보에 나옴후..이제 막 봄 시작했는데 이러기임?그나마 다행인 건 건조하다는 거얼마 전엔 처음으로 콧 속이 따끔하다고 느껴질 정도로건조했는데 그날 저녁 뉴스에 사하라 사막급 건조한 날이었다고 나옴 😨더워도 뭐 브라질 짬바로 더워야 제맛이지!👍는 무슨!!!!!!집에 에어컨도 없는데 미치겠음밥 하면 집안이 열기로 가득빠지지도 않아제일 무서운 건 열대야어제는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제대로 잠들었다.오늘이 고비인데 제발 밤에 바람만 불어줘tmi비가 너무 안 온다.브라질이 가물어 감😢이때쯤엔 비가 자주 와야 하는데.. 2024. 9. 26. 더울 때는 에어컨이 최고 더웠던 날 에어컨 바람을 맞으러 카페에 갔다. 동네 카페 중에는 에어컨 없는 곳도 많아서 에어컨 빵빵까지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시원하게 나오는 곳으로 갔다. (브라질 몰이나 카페 등에선 에어컨 빵빵하지 않음 ) espresso doppio 설탕 없이 마시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이렇게 마시고 잠도 잘 잔다. 커피만 마시려고 했는데 족장이 달달구리도 먹자고 했다. 커피엔 브라우니❤️ 그리고 시원하게 탄산수도 한잔 에어컨 바람과 얼음물 한잔 마시는 순간은 지상 낙원이 따로 없구나 먹고 마시고 이야기 나누다 집에 가려고 밖에 나오니 작열하는 햇빛이 기다렸다는 듯 내리쬐는구나ㅠㅠ 2024. 4. 24. 브라질 이상고온 상파울루는 해발 고도 800m 고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그런 만큼 일년중 열대야로 힘들었던 날은 손에 꼽을 정도로 쾌적한 날씨다. 아니...였다. 작년 하반기 특히 10월 11월 며칠은 밤에 바람이 한 점도 없어 밤에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였다. 그동안 선풍기 한 대로 잘 지냈는데 작년 올해 방마다 선풍기를 사서 뒀다. (집주인이 에어컨 다는 거 허락 안 하 설치 못 함 그 말인즉슨 우리집은 선풍기로만 살아야 함 ㅎㅎㅎㅎㅎ) 3월 1일에 아침 방송을 보는데 3월에는 평균보다 조금 더 기온이 높다고 했다. 설마 작년 같은 열대야는 없겠지? 했지만 기다렸다는 듯 또 무더위가 찾아왔다. 지난주부터!!!!!!! 기다렸다는듯이!!!!!!! 나는 평소에도 더위를 잘 타는 체질이라서 조금만 더워서 땀이 뚝뚝 흐르.. 2024. 3. 2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