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3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다 3 티켓 사기 당하고 풀 죽어 있는 작은 고론을 데리고 쇼핑몰에 감이번엔 좀 멀리 있는 shopping morumbi어후..평소라면 30분 정도 거리인데 러시아워 시간도 아닌데 밀려서 한 시간 소요됨단전에서부터 짜증이 올라왔음주차장에서 운 좋게 좋은 자리에 주차해서 짜증이 가라앉음모룸비 쇼핑에서는 크리스마스 맞이 아이들을 위한연극을 하고 있었는데 공연하고 있는 배우들 옆에서 수화통역사가 연극 내용을 수화로 통역을 하고 있었다.브라질의 사회적 약자를 향한 배려는 배울 점이 많다.약자를 향한 배려는 언제나 내게 큰 울림을 준다.각설하고 모룸비 쇼핑은 타이밍 잘 맞추면 크리스마스 캐럴 연주도들을 수 있는데 길이 너무 막힐 것 같아 후다닥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왔다.Tmi모룸비 쇼핑 레고 매장에 레고로 만든 젤다 데.. 2024. 12. 3.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구나 2 브라질의 크리스마스 시즌은 볼거리 가득이다.모든 거리와 집마다 그런다는 건 아니고 쇼핑몰에 볼거리가 많아서 좋다.Shopping Patio paulista에 작은 고론이 친구 선물을사야 한다고 해서 갔는데 세상에나네스프레소 캡슐로 만든 큰 테디베어가 있었다.사용한 캡슐로 만든 테디베어라니 정말 놀랍다.저런 아이디어가 어디서 샘솟는 걸까?부럽고 대단하다.다른 쇼핑몰도 구경 가야 할 듯하다.눈이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다.Tmi한 해동안 갈 쇼핑몰을 이때 가는 듯 하다.쇼핑 말고 구경으로 내 물건 산지가 언젠지~ 2024. 11. 17.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구나 작은 고론 발표회 준비물을 사러 오랜만에 Rua 25 de março (3월 25일)에 갔다.온갖 잡화를 살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하면 될 듯시기가 시기인 만큼 크리스마스 용품점들은 사람들로 북적였다.물론 25 자체가 항상 사람들로 붐비기는 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엔 정말 미어터진다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많다.준비물 사고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구경하러 감너무 예뻐서 눈이 계속 바쁘게 움직였다.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브라질 사람들이라 장바구니 가득가득 채워 나감보기만 해도 행복한 시간이었다.물론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계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전구 보러 페르난도 갔는데 사람에 밀려서 제대로 가지도 못할 정도였음이제 저녁에 나가면 쇼핑몰 장식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할 듯 2024.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