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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론 발표회 준비물을 사러 오랜만에
Rua 25 de março (3월 25일)에 갔다.
온갖 잡화를 살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하면 될 듯
시기가 시기인 만큼 크리스마스 용품점들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물론 25 자체가 항상 사람들로 붐비기는 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엔 정말 미어터진다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많다.
준비물 사고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구경하러 감
너무 예뻐서 눈이 계속 바쁘게 움직였다.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브라질 사람들이라
장바구니 가득가득 채워 나감
보기만 해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물론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계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전구 보러 페르난도 갔는데 사람에 밀려서 제대로 가지도 못할 정도였음
이제 저녁에 나가면 쇼핑몰 장식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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