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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Pão de Queijo 사 먹음
슈퍼, 빵집, 작은 bar 등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국민 간식 치즈빵 Pão de Queijo
그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Casa do Pão de Queijo
여러 식품 브랜드부터 프랜차이즈 다 먹어봤지만
Casa do Pão de Queijo가 제일 맛있다.
표현하자면
겉은 매끈한 깨찰빵 느낌인데 한 입 베어 물면 특유의 쫀득함과 치즈향이 퍼진다.
일반적인 Pão de Queijo는 푹신하고 쫀득쫀득한 편이라 식감이 조금 다르다고 느낄 것이다.
아쉬운 점은 가격이 비싼 편
동네 bar에서 주먹만 한 Pão de Queijo 하나에
4~5 헤알(950~1200원) 사이인데
Casa do Pão de Queijo는 내 눈엔 주먹 반도 안 되는 것 같은 기본 Pão de Queijo 하나에 9 헤알(2,200원)이니 비싼 편이다.
그래서 어쩌다 한두 번 사 먹을까 말까 한다.
근데 너무 맛있어😍
자주 먹고싶어 ㅜㅜ
근데 비싸
Tmi
저렴한 냉동 생지 Pão de Queijo 1kg 사서
집에서 즐겨도 맛은 좋음
싼 건 10헤알짜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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