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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내내 여름 같지만 상파울루는 나름
더운 여름과 초가을 날씨?? 같은 겨울이 있다.
(더위를 많이 타서 브라질 겨울 날씨는 초가을 날씨 같음 사람마다 체감은 다릅니다요)
시장에 복숭아 가격이 내린 걸 보니
여름이 오고 있구나 싶다.
이번 겨울엔 단감이 정말 비쌌다.
(작년엔 개당 1헤알에 삼)
날씨의 영향으로 단감 수확이 줄었다고 하는데
브라질도 이상기후를 피해 갈 수 없다.
지금 커피 원두도 가격이 12% 이상 올랐다는데
소비자체감은 그 이상인 듯
사실 지금 초콜릿도 커피도 올리브오일도
다 수확량이 줄면서 너무 많이 올랐다.
(비싸 비싸 남미에서 물가 제일 비싸😫)
11월인 지금도
’한번 더워서 땀 샤워 해볼래?‘
할 정도의 더위도 찾아와야 하는데
비 오고 흐린 날이 대부분이다.
내년엔 무척 더울 거라고 하던데..
지금은 그냥
’이 날씨를 즐겨라 곧 큰 거 온다 ‘
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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