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감사한 분에게 식사 대접을 하게 됐다.
매운 음식을 못 드셔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tanka에 가기로 했다.
리베르다지 전철역 바로 앞 건물 1층에 있는 해산물 뷔페다.
비교를 하자면 쿠우쿠우 같은 곳이다.
처음 갔을 때는 종류가 많지 않다 싶었는데..
지금은 가면 뭘 먼저 먹을까 싶어서 그저 신남 ㅋㅋㅋ
사장님이 한국분이셔서 나물 종류도 있고 (김치는 당연 있고 맛있음)
가끔 ytn 뉴스도 나왔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뉴스 안 틀어줌
내가 먹은 첫 접시
이렇게 세 접시 이상 먹으면 족장은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본전은 뽑았구나 장하다 하는...
여기에선 평소에 잘 먹기 힘든 참치회를 많이 먹고 온다.
모시고 간 분도 다행히 입맛에 맞으신 듯했다.
다 먹고 나면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필수다.
후식까지 완벽 나는 그저 행복
족장이 분기별로 한 번씩 가자고 하면 좋겠다😊
'일상 > 먹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식기록 hi pokee (2) | 2024.08.28 |
---|---|
외식 기록 Sí Señor! (0) | 2024.08.26 |
더울 때는 에어컨이 최고 (0) | 2024.04.24 |
맥도날드 사과파이 (0) | 2024.03.29 |
중식뷔페가 먹고 싶어서 'Golden Plaza Chinese Restaurant' (2) | 2024.03.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