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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다

뷔페에서 세 접시는 기본이죠 (tanka restaurante)

by 귤로장생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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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분에게 식사 대접을 하게 됐다.

매운 음식을 못 드셔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tanka에 가기로 했다.

구글 이미지 퍼왔어요~

리베르다지 전철역 바로 앞 건물 1층에 있는 해산물 뷔페다.

비교를 하자면 쿠우쿠우 같은 곳이다.

 

이것도 구글에서 퍼왔어요~

처음 갔을 때는 종류가 많지 않다 싶었는데..

지금은 가면 뭘 먼저 먹을까 싶어서 그저 신남 ㅋㅋㅋ

사장님이 한국분이셔서 나물 종류도 있고 (김치는 당연 있고 맛있음)

가끔 ytn 뉴스도 나왔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뉴스 안 틀어줌

첫 접시

내가 먹은 첫 접시

이렇게 세 접시 이상 먹으면 족장은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본전은 뽑았구나 장하다 하는...

 

여기에선 평소에  잘 먹기 힘든 참치회를 많이 먹고 온다. 

모시고 간 분도 다행히 입맛에 맞으신 듯했다.

다 먹고 나면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필수다.

후식까지 완벽 나는 그저 행복

 

족장이 분기별로 한 번씩 가자고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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