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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웠던 날
에어컨 바람을 맞으러 카페에 갔다.
동네 카페 중에는 에어컨 없는 곳도 많아서 에어컨 빵빵까지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시원하게 나오는 곳으로 갔다.
(브라질 몰이나 카페 등에선 에어컨 빵빵하지 않음 )
espresso doppio
설탕 없이 마시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이렇게 마시고 잠도 잘 잔다.
커피만 마시려고 했는데 족장이 달달구리도 먹자고 했다.
커피엔 브라우니❤️
그리고 시원하게 탄산수도 한잔
에어컨 바람과 얼음물 한잔 마시는 순간은
지상 낙원이 따로 없구나

먹고 마시고 이야기 나누다 집에 가려고 밖에 나오니
작열하는 햇빛이 기다렸다는 듯
내리쬐는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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